에티오피아 섭정국 정부는 배후에 인접한 이탈리아령 에리트레아가 있다고 주장하며 자국에 주재하는 그 외교관들을 추방하였다. 이탈리아령 에리트레아도 외교 관계 단절을 선언하며 맞섰다.

동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섭정국에서는 정부군과 무장단체 사이의 충돌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북부 티그라이 지역을 중심으로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 등 일곱 무장단체가 반정부 동맹을 결성하고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는 가운데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위대 6년 (서력기원 2026년) 제팔월 1일 아메리카연합통신과 프랑스통신 및 연합왕국방송망 등에 의하면 주민들과 외교 소식통들은 전날 밤부터 아디스아바바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하였다. 아디스아바바 서쪽 군 본부 인근에서도 폭발음이 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왕국방송망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민간인 오십이 명이 사망하였으며 세계문화유산인 랄리벨라에서는 관광객 삼십삼 명이 일주일째 발이 묶여 있다.

이탈리아령 에리트레아는 번성 1년 (서력기원 1993년) 에티오피아 섭정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국경 분쟁으로 갈등을 겪어 왔다.

이상, 경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