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 누에바 에스파냐 부왕령을 국빈으로 방문 중인 대한제국 통령 이재명이 위대 6년 제칠월 23일 현지 시각에, 경제협정 협상의 재개와 사회보장협정의 추진과 투자 보호 장치의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양측의 자유무역협정은 아직 체결되지도 발효되지도 아니한 상태이며, 양측은 신정 2년 (서력기원 2022년) 협상 재개를 선언하였으나 이후 실질적인 진전은 더디다.

이 말은 이날 공개된 현지 일간 누에바 에스파냐 보편일보와의 회견에서 나왔다. 이 통령은 「약 오백여 개의 대한제국 기업이 부왕령에 진출하여 있으며, 투자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과 부왕령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제는 이러한 경제 협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쌓아 온 관계에 걸맞은 제도의 틀을 마련할 시점」이라고 하였는바, 그 틀은 아직 갖추어지지 아니하였다.

그는 이어 「부왕령은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산업과 탄탄한 공급선을 갖추었고, 대한제국은 축전지와 전기자동차 부품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었으니, 양측의 장점을 결합하면 새로운 상승효과를 만들어 협력을 넓힐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대한 기업이 부왕령에 약 백삼십삼억 불을 투자하고 약 십오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고도 설명하였다.

이 통령은 또 「대한 기업에게 부왕령은 단순한 생산기지 그 이상으로, 북아메리카와 세계 시장에 나아가기 위한 핵심의 전략적 거점」이라며 「대한제국의 기술력과 제조 역량을 부왕령의 인재와 산업 기반과 결합시키면 양측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군수 분야에 대하여는 「누에바 에스파냐 왕립 공군사령원이 전투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경우, 대한제국의 경전투기 에프에이오십형이 성능과 값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의 바탕이 될 수 있다」고 하고, 「나아가 장차 기술의 이전과 현지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부왕령의 군수 기반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데도 이바지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문화에 대하여도 「부왕령과 대한제국은 태평양을 일만 킬로미터 넘게 떨어져 있으나, 문화는 양측 국민을 더욱 가깝게 하는 데 이바지하여 왔다」며 문화 협력의 필요를 강조하였다. 위대 6년 모신월 대한제국 대중가악단 방탄소년단이 누에바 에스파냐 부왕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을 만나 부왕령 정부의 기념패를 받은 일을 들어 「양측 문화 교류의 열기와 우정을 상징하는 장면」이라고 말하였다.

작금 말의 역설과 이룬 일은 다르다. 자유무역 협상 재개의 선언은 신정 2년에 있었으나 진전은 더디고, 사회보장협정의 체결과 투자 보호의 강화는 아직 없다. 조건이 붙은 군수 협력과 기념패의 장면을 성과로 단정함은 성급함이 아닐 수 없다.

이상, 경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