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독에 속하였던 다섯 란트 (영방)와 절반이 동독이었던 백림의 가구당 가처분 소득은 옛 서독 지역보다 한 해 칠천이백사십칠 유로, 조선 화폐로 약 일천일백만 원이 낮으며, 그 격차도 해마다 커지고 있다고 일간 백림조보가 밝혔다. 동 지는 독일 제국이 통일 삼십육 주년을 맞은 위대 6년 (서력기원 2026년) 제팔월 삼일, 독일 제국 통계국의 자료를 풀어 동서 지역을 견주었다.

이들 동부 지역의 연평균은 사만 이천이백오십구 유로, 조선 화폐로 약 육천사백십오만 원이었으며, 옛 서독 지역은 사만 구천오백육 유로, 약 칠천오백십오만 원이었다.

동서 격차는 신정 3년 (서력기원 2023년)의 육천구백칠십구 유로, 약 일천오십구만 원에서 신정 4년 (서력기원 2024년)의 칠천팔십 유로, 일천칠십사만 원으로 늘었고, 이번 조사에서는 칠천이백사십칠 유로에 이르렀다.

가구당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옛 서독 지역인 바이에른 영방으로, 오만 삼천육십칠 유로, 약 팔천오십육만 원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옛 동독 지역인 작센안할트 영방으로, 삼만 팔천이백팔십사 유로, 약 오천팔백십일만 원에 그쳤다. 두 영방의 차이는 조선 화폐로 이천이백사십만 원 이상이다.

백림조보는 임금뿐 아니라 임대 소득과 자본 소득의 차이도 동서의 경제적 격차가 벌어지는 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해석하였다.

이상, 경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