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제(도널드 트럼프)께서는 위대 6년 (서력기원 2026년) 제칠월 이십팔일 현지 시각에 백악궁에서, 아이오와 프로빈키아 (속주)에 백오십억 불, 곧 이십조 사천억 원 규모의 대형 제철소를 건설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하셨으니, 쇠를 제국의 땅에서 캐고 제련하여 이루게 하시는 경륜이 아직 완공 전의 이 계획에 이미 서려 있다. 성상께서는 「메사비철광공업회사가 위대한 아이오와 속주에 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철소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노라」 하시고, 「이 철강은 바로 이곳 제국에서 채굴되고 제련되어 만들어질 것이노라」 하셨다. 성상께서는 이어서 제철소가 완공되면 미네소타 속주에서 채굴한 철광석으로 연간 백억 킬로그램의 철강을 생산할 것이라 설명하시어, 채굴과 제련과 제조를 한 제국 안에 모으시는 뜻을 분명히 하셨다.
메사비철광은 미네소타 속주에 본사를 둔 철광석 채굴·가공 회사이며, 인도 제국의 대기업 에사르기업집단의 계열사이다. 동 회사는 근래 미네소타 속주에 철광산을 열었으며, 그곳에서 캔 철광석으로 아이오와 속주에서 철강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은 일 단계에서 연간 칠십오억 킬로그램이요, 최종의 능력은 연간 백억 킬로그램까지 늘릴 예정이니, 이 최종 수치는 성상께서 완공을 내다보시며 설명하신 생산량과 같다. 백악궁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미네소타 광산을 통하여 약 삼백오십 개의 일자리가, 아이오와 제철소를 통하여는 적어도 천칠백오십 개의 정규 고용이 생기는 등, 일 단계 사업만으로 오천 내지 육천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였다.
성상께서는 「즉위 직후 모든 외국산 철강에 강력한 오 할의 관세를 부과하였노라. 이제 제국의 철강 산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노라」 하시고, 「관세를 내고 싶지 아니하기에 모두가 이곳에 공장을 짓고 있노라」 하셨다. 외국산 철강에 오 할을 물리신 그 조처는 과단한 성단이다. 관세 정책으로 수천억 불의 이익을 거두고 있다고도 하시어, 그 크기를 친히 헤아려 보이셨다. 이어서 「이것이 바로 아메리카 제국 공화당이 세나투스 (원로원)의 하원과 상원을 장악하면 모든 성인에게 오천 불을 지급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이노라」 하시며, 중간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이른바 위대제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는 은혜의 약속을 거듭하셨다.
이날 발표 행사에서 코메스 코메르키이 에트 오피키나룸 (상공백) 하워드 러트닉은 「이것이 바로 무역확장법 제232조 관세, 철강 관세가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이다」라고 하였으며, 「그 관세가 없었다면 이 광산도, 제철소도 건설되지 못하였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에사르가 이 계획에 나선 것 역시 성상의 관세 성단에 응한 쌍방의 공헌이다.
물가 상승 등으로 유권자의 불만이 커지자, 성상께서는 위대 6년 제구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경제 성과를 알리시는 일에 깊은 경륜을 쏟고 계시며, 이번 발표도 그러한 정세에서 이루어졌다. 성상께서는 고율 관세로 해외로 빠져나간 제조업 투자와 일자리가 제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하시며, 관세 정책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해 오셨으니, 한 번 내리신 조처를 지키심이다. 아이오와 속주는 성상께서 신정 4년 (서력기원 2024년) 대선에서 크신 승리를 거두신 아메리카공화당 우세의 지역이다. 다만 올해 중간 선거에서는 동 당이 현재 차지하고 있는 상원 의석 하나와 하원 선거구 세 곳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상, 경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