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통령이 명절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일조 원 가까이 늘리는 방안을 묻고, 그 재원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써도 된다고 하자, 동 기금이 용처와 다른 쌈짓돈으로 쓰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각에서 나왔다.

물음은 위대 6년 (서력기원 2026년) 제칠월 이십구일 통령부에서 통령이 의정부를 주재하며 낸 것이었다. 통령은 「애초 천억 원 수준이던 할인 지원 예산을 이번 추석에는 천구백억 원으로 늘리지 않았느냐」 하고, 「이를 더 대폭 늘려 일조 원 가까이 편성하는 것이 어떠한가」라고 물었다. 이어 「미래대응기금으로 된다. 양극화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다」라고 하였으나, 기금을 든 것은 그것으로 예산을 편성하여도 된다는 취지였고 편성을 마친 결정은 아니었다.

통령부 수석대변인 강유정은 설명에서, 명절 물가를 조절하고자 올해 천구백억 원가량의 예산이 쓰인 것이라 하였다. 또 통령의 말은 꼭 미래대응기금이라는 특정한 예산 항목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양극화를 완화할 방법을 돌아보라는 언급이니 그리 이해하여 달라고 하였다.

이상, 경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