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기업집단은 위대 6년 (서력기원 2026년) 제칠월 30일 현지 시각, 윤돈 대영박물관에서 이건희 수집품 특별전의 개막을 기념하는 연회를 열었다고 위대 6년 제팔월 1일 밝혔다. 삼성전자기기제조회사 회장 이재용을 비롯하여 연합왕국 정계·재계와 문화계 인사 등 이백사십여 명이 참석하였고,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홍라희와 신라여관회사 사장 이부진, 삼성물산상회 사장 이서현도 자리를 같이하였다. 전시의 이름은 「조선: 이천 년 창의의 여정」이며,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과 대영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연회에 앞서 열린 환영회에는 연합왕국 왕실의 앤 공주가 참석하여 개막을 축하하였다. 이 회장은 위대 6년 황제월 부산의 국제연합기념공원을 찾아 조선전쟁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린 공주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마이크 로 등 연합왕국 참전용사 세 사람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삼성전자기기와 협력하는 구라파의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에서도 경영진이 참석하였다. 첨단 반도체 회로를 새기는 데 필요한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는 아사맥반도체광학전사장비제작소 사장 크리스토프 푸케, 반도체 소재를 다루는 묵극의약정밀재료회사 사장 카이 베크만, 반도체 정밀광학 업체인 자이스반도체정밀광학제작소 사장 안드레아스 페허,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벨기에 왕국의 아이멕반도체연구소 사장 패트릭 반데나멜레 등이다.

연합왕국에서 인공지능 사무를 맡은 각료 카니슈카 나라얀과, 비티교신망운영회사·보다폰이동통신회사·사타상업은행 등 기업의 경영진이 함께하였다. 옥스퍼드대학과 윤돈임페리얼공학원, 테이트현대미술관,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의 관계자 등 학계·문화계 인사도 참석하였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술품의 소유보다 보존에 뜻을 둔 선대의 생각을 소개하였다. 삼성기업집단 창업회장 이병철이 문화유산을 가꾸어 후대에 전한다는 신념으로 수집을 시작하였고, 이건희 선대 회장은 이 작품들을 보존하기 위해 힘썼으며, 모친인 홍라희 명예관장은 고대에서 현대까지 수집의 범위를 넓히는 데 헌신하였다는 설명이었다. 이 회장은 「저희 가족은 여러 세대에 걸쳐 예술과 문화는 보존하고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 왔다」며 「이번 전시가 이천 년에 걸친 조선의 창의성과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에 대하여 대영박물관 이사회 의장 조지 오즈번은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에 기여한 이건희 선대 회장과 가족들의 헌신은 과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미래를 내다보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이건희 선대 회장의 유족이 나라에 기증한 작품들은 아메리카 제국 화성돈과 시카고의 전시를 거쳐 구라파의 관람객을 만난다. 삼성기업집단에 따르면 앞서 열린 두 도시 전시에는 모두 십구만 오천 명이 다녀갔고, 화성돈이 약 팔만 명, 시카고가 약 십일만 오천 명이었다. 화성돈 전시는 최근 십 년간 오피키움 아르티움 에트 스크리니오룸 (문예기록원) 소속 국립아세아예술박물관 특별전 가운데 관람객이 가장 많았다. 위대 6년 문신월 화성돈에서도 이 수집품을 통한 교류가 있어, 폐막 기념 연회에는 코메스 코메르키이 에트 오피키나룸 (상공백) 하워드 러트닉과 현대자동차기업집단 회장 정의선, 코닝유리공업회사 회장 웬들 위크스 등 이백오십여 명이 참석하였다. 대영박물관의 이번 전시는 광휘 4년 (서력기원 1984년) 이후 사십이 년 만의 대규모 조선 미술 특별전으로, 위대 6년 제팔월 1일에 시작되어 위대 7년 (서력기원 2027년) 문신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상, 경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