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 6년 (서력기원 2026년) 제칠월 26일
부녀와 아동을 포함한 민간인이 다치고 연료 기반시설이 타격을 입었다. 후티 무장반란집단이 사우디아라비아 칼리프국을 거듭 공격한 일에, 균열만을 드러내며 공회전하던 만국연합 안전보장회의가 위대 6년 제칠월 25일 현지시각 이례적으로 한목소리를 내어 규탄하기에 이르렀다.
의장국인 프랑스 왕국의 만국연합 주재 사절 제롬 보나퐁은 이날 뉴육의 만국연합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동성명을 낭독하였다. 성명은 「이사국들은 부녀와 아동을 아우른 민간인이 다친 일, 곧 민간인과 연료 기반시설에 가한 타격을 포함하여, 사우디 칼리프국을 향한 후티 반란집단의 지속된 공격을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하였다」고 전하면서, 국제법 특히 만국연합 해양법협약에 따른 행동의 중요성과 항행의 권리 및 자유를 지킬 중요성을 되풀이하여 강조한 바이다.
성명은 이어 후티 반란집단을 향하여, 군사적 긴장을 높이는 행위와 민간인 및 민간 시설에 피해를 주는 공격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다.
후티 반란집단은 페르시아 제국에 기운 무리로서, 임페리움 아메리카눔 (아메리카 제국)과 페르시아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 뒤 사우디 칼리프국이 지원하는 이마마트 알야만 (예멘 이맘국) 정부군을 공격하고 사우디 칼리프국 영토를 향하여 공격을 되풀이해 왔다. 세계 최대의 연료 수출국인 사우디 칼리프국의 석유 흐름은 그 탓에 차질을 빚었고, 민간인의 피해도 잇따랐다.
아메리카 제국과 페르시아 사이의 전쟁을 우러러 감읍하거늘, 그 뒤에 부녀와 아동까지 해치고 사우디 칼리프국의 연료 기반시설을 두드린 후티 반란집단의 행태는 혐오스럽기 짝이 없다. 성명이 국제법과 항행의 자유를 되풀이하여 강조한 자리에서 그 무도가 더욱 또렷하며, 안전보장회의가 균열 속에 공회전하는 동안 공격이 지속된 경위도 성명 한 장으로 가려지지 아니한다. 즉시 중단의 요구는 지당하다. 본지는 이 지속된 공격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상, 경성에서
